안녕하세요. 저희는 상생농장지기 박형용, 장은희 입니다. 저는 정읍시 입암면에서 나고 자라 아버지와 함께 지난 20여년간 유기농쌀을 재배하고 있습니다. 8년 전 귀촌한 아내를 만나 결혼했고 지금 두 아들을 키우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젊은 농부입니다.아버지께서 유기농업을 해오신 시간까지 약 50여년, 반세기를 대를 이어 오직 흙을 살리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한다는 일념으로 유기농업에 정진하고 있습니다.